워홀로 호주나 일본, 혹은 취업을 위해 캐나다, 미국, 중국... 그리고 해외유학까지.
세계 각 국, 여러 지역으로 가시려고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감히 당부드리고 싶은 말이 하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보통 얻는 정보글은 '성공한 정보'입니다"
라는 말입니다.
뭐냐면 워홀이든 현지 취업이든 성공한 사람들 이야기 밖에 여러분들은 보통 듣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실패한 사람은 기록을 남기지 않기 때문이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좋은 쪽으로만 생각하기 쉽상이에요.
"아, 저 사람도 성공했으니 나도..."라는 희망을 갖기 쉽습니다.
근데 정말 필요한 건 성공담보다는 "실패담"입니다.
왜 실패했는지 알면 피해갈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성공담은 넘쳐나고 실패담은 귀합니다.
그러니 실패담 찾아보시고 철저하게 준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그 한 마디가 드리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