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드러지다'와 '제페토', '아이돌 연구소'의 작가인 연제원 작가님이 신작으로 돌아오셨습니다.
네이버 웹툰 '피에는 피'.
통일된 한국을 배경으로 하고, 주인공은 북한 고위직들에게 배신당한 전직 남파 간첩이네요.
그런데 이 웹툰, 1화의 댓글란부터 종북좌파 드립에, 2화에는 (베스트 댓글로는 올라오지 않았지만) '문죄인'에 '문재인 종북' 등등... 척 봐도 벌레들로 밖에 보이지 않는 댓글들이 달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건 시작일 것 같은 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