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뉴스 기사를 읽고 질문드립니다.
"위만조선 수도, 한반도에 없었다"<인하대 연구팀>
인하대 국제관계연구소 소속 해양전략 전문가 박성용 박사와 융합고고학과 BK21+박사과정 이인숙씨, 정외과 남창희 교수 <--- 이 사람들 역사 전문가는 아니군요. ㅎㅎㅎ
왠지 국뽕 기사일거 같아서 자세히 기사를 읽어 보니 연안과 강에서 전투하도록 만들어진 누선이 왜 서해를 통하지 않고 발해를 이용해 평양으로 간 게 말이 안된다고 써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연근해용 누선으로는 서해 관통은 불가능하니 발해만을 따라서 연근해 항법으로 가는게 당연히 맞는거 같은데 말이죠. 너무 말이 안되는 주장 아닌가요?
아직도 요동땅에 미련을 못버리는 것은 고려말 멘탈리티가 아직 남아서 그런가.. ㅎㅎㅎ
(이성계가 필요하다... 이성계가..)
위키백과에 보니 평양설이 한국사학계의 일반적인 의견이라고 되어 있는데
관련된 근거를 좀 알 수 있을까요?
검색해봐도 역게에 없었던 질문 같아서 본삭금 걸고 질문 올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