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오유를 알게된 뚜레쥬르빵돌이입니다 항상 인터넷키면 할게 없었는데 오유를 알게되서 너무 신나네요 ㅎㅎ
제가 전역한지 한달이 지나고 제 친구중 한명도 전역을 해왔습니다. 서로 휴가도 못 맞춰서 군생활 2년동안 거의 만나지도 못했지만 말년에 연락이 되서 서로 근황을 물어봤습니다. 2년 사이에 그 친구는 WOW란 게임을 시작하게 되었고 하더군요 전역도 안 했는데 벌써 만렙을 2개나 찍었다고 합니다.
제가 예전에 알던 와우랭커엿던 동아리 선배가 있었는데 그 선배가 '가끔가다가 현실세상이랑 가상세계랑 구분이 안가' 라고 한 말이 자꾸 떠올라서 마음한편으로 걱정이 됩니다 는 아니고 저랑 안 놀아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