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삼국시대 촉에 감정이입된다.
결과는 알지만 관련 사건들을 읽으며 다행, 안타까움, 쓰라짐 등의 감정을 느낀다.
비잔틴과 오스만.. 비잔틴에 감정이입된다.
비잔틴과 관련해선 모든 주변세력에 대해 비잔틴의 편에서 관련 사건들을 읽게 된다..
국토회복운동 시기의 이베리아 반도.
기독교 세력에 감정이입된다.
특히 포르투갈왕국의 편이다.
북송 남송을 통틀어 송나라 편이다.
백년전쟁.. 프랑스 편이다.
춘추전국시대는 시기별로 특정 인물의 편이고 그가 위했던 나라의 편이 된다.
공자, 손자, 오자서 등이 있다.
그냥 동서고금에 감정 없이 대하는 역사가 별로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