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인 어제 하루동안 589,002명이 관람하여
28일까지의 누적 관객수는 4,320,338명입니다. (출처 : 영화진흥위원회)
40% 중반대의 점유율 및 예매율을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어
적어도 내일인 30일 이내로 5백만 관객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30일에 5백만 관객을 돌파한다면 이는 개봉 13일만의 기록이 되는 셈인데
이 기록을 역대 박스오피스 순위 탑 5 안에 들어가는 작품들과 비교해보면 (아바타, 도둑들, 7번방의 선물, 광해, 해운대)
아바타(15일), 7번방의 선물(17일), 광해(18일)를 뛰어넘는 기록이며
해운대(13일)와는 동일한 기록이고
(다만 변호인은 12월 18일 전야개봉이었으므로 엄밀히 따지면 변호인이 해운대보다 더 빠른 기록이 됩니다.)
도둑들(10일)보다는 늦은 기록입니다.
기록적인 측면 및 겨울방학 특수 등을 고려했을때 물론 변수는 존재하나
변호인의 1000만 관객 돌파에 대한 전망은 밝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