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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기업 日미쓰비시 .. 미군포로 사죄
게시물ID : history_220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ckk
추천 : 0
조회수 : 62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7/17 08: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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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대국 미국에 대해서도 이제서야 사죄하는 일본기업들..
한국인들에겐 뭐....한참 더걸릴듯..하네요..

참고로 전범기업 미쓰비시는

박정희때 

1965년 한일 국교정상화 이후 박정희 정권과 손을 잡고

당인리발전소(현 서울화력발전소) 건설, 경인선 전철화 사업, 동양최대 규모의 쌍용시멘트 공장 건설, 수출공업단지 조성, 포항종합제철소 건설, 서울지하철 사업, 대한조선공사 확장 공사, 신진자동차 기술 제공, 엘리베이터 제조 기술 제공등을했었죠ㅡ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ew?newsid=20150717060213568

[단독]미군포로 사죄 日미쓰비시, 韓피해자 문제에 "대답 삼가겠다"

이중잣대…'강제동원 법적으로 종결' 日정부 태도가 영향 미치는 듯연합뉴스 | 입력 2015.07.17. 06:02 | 수정 2015.07.17. 06:09

↑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도 패소한 미쓰비시 중공업이 상고한것과 관련, 원고인 양금덕(가운데) 할머니가 15일 오전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인사하고 있다.

↑ 1942년 4월 '바탄 죽음의 행진' 시작 직전 일본군이 미군 포로들을 감시하는 모습.(A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쓰비시머티리얼 기무라 히카루(木村光) 상무는 일본군에 포로로 붙잡혀 강제 노역한 전직 미군 병사 제임스 머피(94)씨와 미군 포로 유족을 1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만나 사죄한다.


미쓰미시머티리얼의 사죄 현장에는 올해 4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미국을 방문했을 때 만찬에 초대받은 레스터 테니 애리조나 주립대 명예교수도 동석할 것으로 보인다.

테니 명예교수는 2차 대전 당시 일본군이 필리핀 바탄 반도에서 붙잡은 미군과 필리핀군 포로 등 수만 명을 폭염 속에서 약 100㎞가량 걷도록 강요해 많은 사망자를 낸 '바탄 죽음의 행진'을 겪고 생존한 인물이다.

주미 일본대사관 측은 19일 예정된 사과가 미쓰비시 머티리얼의 결단이며 일본 정부가 관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일본 정부가 미국인 포로 징용 문제를 2009년과 2010년 공식 사과했고 아베 총리가 최근 피해자에게 다가서는 정치적 액션을 보인 것 등을 일본 기업이 의식할 수밖에 없다는 분석도 나온다. (취재보조: 이와이 리나 통신원)
출처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ew?newsid=20150717060213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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