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뉴스 보면서 도색이 어째 낯익다 했더니 거기가 맞았군요. 이 회사가 정비 문제로 속을 썩이는 회사라서(당장 저번주에도 초등학교 현장학습 때 타이어 펑크로 실랑이가 난 걸로 압니다 - http://cafe.naver.com/kyerongapartment/791752 글 참조.
) 이번에도 펑크냐 기사 과실이냐 말이 많지만, 적어도 지입차가 아니라고 보도가 났으니 기사 혼자 독박쓰는 걸로 끝나는 건 옳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항의글이라도 올리려 했지만 회사 사이트에는 의견을 쓸 곳이 없더군요. 업계에서 일하던 분 말로는 태화 말고도 ㅌㅈ ㄷㅈ ㅎㄷ 다 한통속이라는데, 울산에서 여기 빼면 선택지의 절반이 날아가는 셈이라 버스 대절할 때 걱정이 클 듯 합니다. 그리고...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