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치유중
오늘은 멀리멀리 떠나고 싶어서
떠나는 길에 아름다운 풍경이 보여서 발길을 돌렸습니다.
그랬더니 누군가의 집이 나오는 군요
마치 이리로 오라는 듯한 입구에요.
가는 도중 옆을 보니 너무너무 이쁘네요
아기자기한 폭포(?)와 조그만 텃밭
입구의 화분과 아기자기한 문
마치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호빗의 집에 들어가는 것 같았어요.
창문 밖으로 지는 달이 보이네요
으아앜 귀여워 ><
귀여워 2 ><
후문인걸까요??
밖으로 나가보니 말도 있고
말 밥(건초)도 있네요
고양이가 텃밭을 지키고있었어요.
문득 위를 바라보니 아침이 왔고,
길을 따라가니 알수없는 입구가 나타났어요.
길을 따라 따라 가다보니
무서운 몬스터가 뙇!!
좀비는 물론 엔더맨까지!! 무서워서 냅다 튀었어요.
왔던길을 되돌아가니 이집의 주인도 머리에 뭘 꽂고 계시네요.
마크의 몬스터는 너무 무섭네요 ㄷㄷ(크리퍼는 귀여워요)
무덤덤히 일하는 주인장을 마지막으로
이번 기행문은 여기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