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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BGM] 151110 오늘자 치유물
게시물ID : minecraft_220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ompson
추천 : 2
조회수 : 918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11/10 15: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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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셀프 치유중





오늘은 멀리멀리 떠나고 싶어서

떠나는 길에 아름다운 풍경이 보여서 발길을 돌렸습니다.

그랬더니 누군가의 집이 나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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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이리로 오라는 듯한 입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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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도중 옆을 보니 너무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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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폭포(?)와 조그만 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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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의 화분과 아기자기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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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호빗의 집에 들어가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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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밖으로 지는 달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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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앜 귀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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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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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문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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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가보니 말도 있고

말 밥(건초)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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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텃밭을 지키고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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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위를 바라보니 아침이 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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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따라가니 알수없는 입구가 나타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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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따라 따라 가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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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몬스터가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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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는 물론 엔더맨까지!! 무서워서 냅다 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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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던길을 되돌아가니 이집의 주인도 머리에 뭘 꽂고 계시네요.

마크의 몬스터는 너무 무섭네요 ㄷㄷ(크리퍼는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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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덤히 일하는 주인장을 마지막으로

이번 기행문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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