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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1시에 남의 집 앞에서 담배피고 노는 고딩들
게시물ID : menbung_220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백석황정은★
추천 : 1
조회수 : 61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8/10 11:59:09
아파트 1층 살고 아파트 뒤편에 골목처럼 공간이 잇어요. 어제 밤 11시경 욕설 가래침 돋워 뱉는 소리 대화 소리가 들리더군요.
평소처럼 베란다 전등을 밝혓지요. 보통 이렇게 신호주면 가는데 어제는 가지 않아 직접 나가기로 함.
점점 이성을 잃어가서 음슴체.
이런 일이 잦아서 보통 친구들아
여기 아기도 재우고 하는데 넘 힘들어요.
이케 존대하면 거의 죄송하다 하고 감.
근데 네 명 중 한애가 자기네 별로 안 시그럽다고 나한테 뭐라함.
그애가 나한테 한두 번도 아니고 이럼.
내가 세번 뭐라고 햇다고 함.
여기부터 황당
아니 그럼 세 번이나 남의 집 앞에서 밤늦게 그러고 잇음.
내가 그럼 경찰 불러야 하냐니
자기넨 법에 저촉될 거 없고 경찰 불러야 늦게 온다는 둥
나더러 이사를 가라는 둥
왜 아무도 안 나오는 데 아줌마만 나오냐고 헐
당연히 울 집 피해가 제일 크니 그렇지
암턴 이러다 남편이 듣다못해 나와서 내가 걍 보냄
일이 커질 듯해서
나더러 유난하다는 게 멘붕
일층이라지만 거기 안 통해도 대로로 길이 잇는데 거기서만 담배피고 더들고 대책이 없음
집을 내놓아도 안 나가서 더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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