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요리학원에 팀원 절반이 안오셔서 재료가 많아 음식들 싸올수 있었어요.
(조개술찜, 버섯닭날개조림, 오코노미야키)
또 전 시간에 선생님이 담그신 백김치 거의 익어서 나눠주시고, 전 시간에 떡을 오늘 다시 만들어주셔서 그것도 싸왔더니 저녁이 푸짐해졌네요.
근데, 오늘 한 요리들은 요리법이 좀 많이 복잡하고, 재료도 너무 세세하게 많이 들어가서 레시피는 인터넷에서 간편한거 찾아 할 것 같아요.
신랑이 닭봉도 제가 전에 만든게 더 맛있대요...헤헷...
해튼, 저녁 안해서 좋았음요!!
내일은 생협에서 무료로 한달에 4번 해주는 요리강습 가요~(재료비 X) 우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