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수를 조금 만들어 넣었어요
감칠맛을 위해 다시마 육수물 사용했구요(500미리)
간장 한수저+설탕한수저+소금반수저+고춧가루세수저+후추반수저+마늘두수저 넣었고
혹시몰라 잡내가 날까 싶어 소주 대충 한바퀴 둘렀습니다
혹시 김치국물의 특유 쓴맛이 날까 싶어 국물은 안하고
오로지 고기+김치+육수 만 넣어서
40분 중불로 끓이다 김치뒤집어서 20분 더 끓였습니다
그러다보니 고기가 굉장히 부드러워졌고 김치의 간도 잘 배서 고기가 짭짤하네요!
오늘의 안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