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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용기있었던 그녀의 고백을 기억하고자 대학생들이 나섭니다.
게시물ID : history_220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b_moong
추천 : 1
조회수 : 53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7/13 18:33:33

1991년 8월 14일 무슨날인지 아시나요?

1991년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故김학순 할머니께서 일본정부의 만행에대해 최초로 공개증언을 하신 날입니다.


광복 70주년이 된 2015년, 아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진정한 광복은 찾아오지 못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은 아직도 매주 수요일 12시면 일본대사관 앞에 나오고있습니다.


한국정부는 그녀들의 용기있는 고백을, 그녀들의 마음을 짓밟은 그 시간들을 '과거'라며

과거를 잊고 화해와 상생의 길로 나아가자고 합니다.


일본정부는 3억원이면 그녀들의 문제를 끝낼 수 있다고, 조금만 더 기다리면 한국정부가 일정부가 원하는대로 자세를 취할것 이라고합니다.


피해자가 부재한 화해론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피해자가 없는데 그것이 진정한 해결일까요?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대학생 동아리 <평화나비>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대학생 여러분께 몇가지를 제안 드리고자 합니다.


1. 릴레이 포토선언


-참여방법 : 아래 포토선언 사진 2장 중 마음에 드는 사진을 핸드폰에 저장해주세요

포토선언 예시 사진과 같이 촬영한 사진은 [email protected] 으로 보내주세요


*모여진 릴레이 포토선언은 평화나비 페이스북과 8월 12일 촛불문화제에서 영상으로 제작되어 상영됩니다.


<포토선언 사진>





<포토선언 예시 사진>





2. 신문 전면광고 후원

(현재는 대학생들의 후원을 받고 있습니다.)



*다른곳으로 이동할 경우 출처와 이동되는 곳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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