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얘기하는데 친구두명 둘다 서울에 있는 전문대다니고있고 컴공은 아니고 게임만드는 과구요 친구둘이 게임만들때 게임엔진이나 소스 구글링해서 복붙해서 짜집기만 잘하고 조금만 수정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들어보면서 이게 가능한건가 싶고 전아닌것같기도 하고 저도 소프트웨어과으데 저희학교에서는 책에 나오는 수준의 예제는 다 첨부터 풀고 씨언어 테트리스나 그정도수준은 선배들이 짠코드 분석만하고 조금 수정하거나 기능만추가하는 정도로 강의를 듣는데 보통 개발회사에서 친구들이 얘기한것처럼 구글링에 오픈소스 짜집기해서 코드를 짜나요 ? 아니면 처음부터 하나하나 짜나요? 저도 테트리스같은 수준의 문제를 처음부터 짜보고는 싶은데 실력이안되서 이정도 수준은 그냥 분석하고 이해하고 뭔기능을 하는지만 알고 넘어가거든요 ㅠㅠ 현업에 종사하시는분들 얘기를 들어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