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돈만내고 봐야지 하면서 아무것도 안보다가
sf좋아하는지라 이번에 삼체를 봤는데
초반 두세편은 흥미롭다가 뒤로 갈수록 재미없네요.
돈 많이 들였다더니 돈 다 어쨌누??
인상에 남는건 초반 우주의 윙크(?)장면이 인상에 남네요.
뒤로 갈수록 질질끌고 뻔히 다 보이는거 치명적인 비밀인듯하고
뜬금없는 전개도 있기도 하고.
기대했던 것보다는 좀 실망이네요.
문화대혁명으로 시작하는건 좋은 전개인 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