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팬이 에이핑크 싸인회에 갔는데, 날씨 추울지 모르고 졸라 춥게 입고 갔다고 함.
박초롱이 싸인회에서 싸인 해주다가 날씨 졸라 추운데, 반팔 입은거 보고 졸라 깜짝 놀라서 안 춥냐면서
자신의 핫팩을 주려고 찾았는데 못찾아서 졸라 미안해함.
이 여자가 한 6개원 뒤에 또 싸인회에 갔는데, 박초롱이 그때 감기 안 걸렸냐고 물아봄.
여자팬이 그때 기억하냐고 졸라 놀람.
초롱이 글씨체...
매점에서 팬들 발견한 박초롱...
날씨 덥다고 팬들한테 아이스크림 쏨...
'코이카의 꿈' 이라는 봉사프로에 봉사원으로 방글라데시에 간 박초롱.
박초롱과 같이 봉사를 했던 봉사원의 말에 의하면 박초롱 완전 대박천사라고 칭찬.
카메라 없을 때도 농땡이 안피우고 쉬는시간에도 혼자와서 일 열심히 하고,
일하다가 방송촬영 때문에 자리 비웠다가도 와서 끝까지 일했다고...
머릿니 때문에 고생하는 방글라데시 아이들도 머릿니 옮는데도 상관안하고 한명한명 다 안아주고 챙겨줬다고 함.
봉사원들한테도 귀찮아 하지 않고 싸인 다 해줌.
518 기억하자고 글 남김...
한글날... 맞춤법 제대로 쓰자고 글 남김...
초롱이에 관한 썰썰썰...
1.
충청북도 청원군 부용면 부강리(지금은 세종특별자칫 부강면)에서 태어난 따뜻한 시골여자 박초롱은
중학교 때까지는 고향인 부강면에서 다니고 (부강초 - 부강중) 고등학교는 나름 도시인 충북여고에 다닌다.
충북여고 시절 박초롱의 별명은 운고천사.
이유는 박초롱이 다닌 충북여고 옆에 남자 고등학교인 운호고등학교가 있는데,
박초롱의 따뜻하고 착한 시골녀의 마음씨와 예쁜 얼굴 때문에 운호고 학생들이 운고천사라고 불렀다고 함.
2.
'코이카의 꿈' 이라는 봉사프로에 봉사원으로 방글라데시에 간 박초롱.
박초롱과 같이 봉사를 했던 봉사원의 말에 의하면 박초롱 완전 대박천사라고 칭찬.
카메라 없을 때도 농땡이 안피우고 쉬는시간에도 혼자와서 일 열심히 하고,
일하다가 방송촬영 때문에 자리 비웠다가도 와서 끝까지 일했다고...
머릿니 때문에 고생하는 방글라데시 아이들도 머릿니 옮는데도 상관안하고 한명한명 다 안아주고 챙겨줬다고 함.
3.
같은 에이핑크 맴버 중 한명인 김남주(95년생)가 이번에 수능을 봤음.
팀의 리더인 박초롱은 수능 당일 새벽에 일어나서 수능보는 김남주를 위해 도시락을 싸줌.
반찬은 제육볶음, 멸치볶음, 소시지, 달걀말이, 콩나물국... 디져트로 고구마 맛탕까지...
김나주 개감동 했다고...
4.
이번 2월 10일 손나은 생일때
초롱이는 생토종닭을 사다가 밤에 직접 손질해서
닭볶음탕, 소세지볶음, 맛탕 등등 생일상을 직접 차려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