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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199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속
추천 : 0
조회수 : 35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10/14 19:42:38
어릴 때는
잘생기든 못생기든,
똑똑하든 멍청하든, 집안이 잘 살건 못살건
남자 여자 할 것없이 다들 어울려서 재밌게 놀았었는데,
점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순수함을 잃어가고 세속화 되어서
돈,능력,학벌,외모 등등의 판단기준에 따라
사람들에게 점수가 매겨진다는 사실이 슬프고
나 자신도 무의식적으로 사람들을 볼 때
그리고 나 자신을 볼 때 그런 사회가 만든 못난 틀을 들이대는 게 싫다.
사회가 그렇다면
나 자신이라도 그 틀을 없애고
어릴 때의 모습으로 돌아가
최대한 순수하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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