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침산점에 런치세트 사고 왔습니다. 드라이브스루로 주문하고 음식받았는대 차가 안가요..-.-..

한5분간 차가 안가요..앞차도 앞앞차도...런치라서 많이 밀린건가 싶었는대 알고보니 주차장&DT 진입로에 무개념 김사장이 거기 파킹해놈...

배달하는 직원분이 나와서 차안에 있던 사람들에게 차를 이동하라 하니 그냥 손가락질하면서 차주가 주문하러갔다고..

기다리라고...하...정말 어이가없내요. 차주나왔는대 끝까지 안에서 개기다가 주문한거 손에 바리바리 들고나왔내요

그러고는 배달 직원에게 화내고 지랄을 시전하내요. 차는 안빼고 계속 지랄해서 하도 화나서 차에서 내려서 차좀빼고 꺼지라고 소리를 질렀내요.

제 덩치가 커서 그런가 쳐다보고 혼자 입모양으로 주저리주저리 손가락질하더니 그냥 쓩하고 가내요.

조수석에 아버지 같은분 계시고 뒤에는 애들있던대...저런 꼴 보고 크는 자식은 어떨지...

오늘 13시 30~40분 사이에 있었던 일입니다. 혹여나 그 시간에 거기있으셨던 오유징어분들도 있을듯ㅎㅎ파란색 차 차주가 접니다ㅎㅎ

결론은..무개념 주차는 하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