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李대통령 "청와대에 갇힐까 두렵다"
게시물ID : bestofbest_219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린더두렵다
추천 : 182
조회수 : 5449회
댓글수 : 5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8/04/25 05:42:52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4/24 01:24:52
李대통령 "청와대에 갇힐까 두렵다" [머니투데이 송기용기자]이명박 대통령은 23일 "청와대라는 공간에 갇혀 세상의 변화를 모를까봐 걱정"이라며 "될수 있는 한 갇혀있지 않고 나가서 많은 것을 직접 접촉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재외공관장 만찬에서 "나는 항상 늘 두려운 것이 있다. 청와대라는 공간에 갇혀서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이 안에 적응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세상은 다 그런가보다'하고 변할까봐 많은 걱정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곳, 또 손이 닿지 않는 곳을 구석구석 살피는 것이 정부의 큰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될 수 있는 한 갇혀있지 않고 나가서 많은 것을 직접 접촉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여러분들도 (주재국으로) 다시 돌아가면 많이 만나고 많이 가보고 해서 국내에서 현지 사정을 알고 싶어하는 분들에게 현지 사정을 치밀하게 꿰뚫어 알려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http://media.daum.net/economic/stock/others/view.html?cateid=1006&newsid=20080423213307902&cp=moneytoday 최다 추천리플 OB NO님 |08.04.23 | 시발놈아~ 나 촌놈인데 우리엄마 우리아버님 나 하나 잘되길 바라면서 5일장에서 송아지 사다 키워 어미소 만들어 팔아 나 대학보냈다 그 송아지는 먹는 소 가아니라 우리의 등록금 이고 든든한 금고 같은식구였다 쥐박이니가 뭔데 우리엄마 우리아버님 금고를 든든한 식구를 미국넘 한테 팔아 버리냐 이 소자식아 ~~~~ 추천 152 [2] bkchoi님 |08.04.24 | 난 니가 내일아침에도 눈뜰까봐 그게 더 두렵다 제발 오늘이 마지막이길 항상 기도한다... 너 말로만 장로지... 무슨 장로가 맛사지걸 선택하는 요령도 알고 맨날 소주에 폭탄주에 개차반이냐... 눈뜨지 마라 제발 ~~~ 추천 52 ---------------------------------------------------------------------------------------- 저는 요즘 신문과 뉴스보기가 가장 두렵습니다. 여러분들은?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