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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ㅈㅇ...
게시물ID : animation_2196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그네스-*
추천 : 10
조회수 : 1735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4/04/13 22:30:02
. 시구사와 케이이치
 
키노의 여행, 학원 키노 등을 쓴 라이트노벨 작가.
 
트위터를 통해 대놓고 극우혐한임을 인증했습니다.
 
대표적인 발언으로는
 
"기껏 내방했는데 총리는 마중도 안나가고 뭐하나"
- 이명박 대통령 독도 방문 당시.(외국 대통령이 방문한 독도가 일본 땅이니총리가 마중나가야 된다는 뜻)

"가끔은 한국도 옳은 말을 하네. 그렇지 [일부]인게 문제지 [전부] 참배하는 게 맞는 거야."
- 야스쿠니 신사 참배 관련

"종전기념일이니까 주절대지만, 야스쿠니 신사문제를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묘안을 일본의 정치가들에게 살짝 가르쳐주죠! 「정치가 전원이 항의 걸어오는 놈들이 닥칠 때까지 매일 참배한다」
결국 항의자란 건, 상대방이 반응한다고 느끼면 계속해서 요구가 에스컬레이트할 뿐이니까, 처음부터 신념을 가지고 완전 무시해버리면 될텐데. 물론 놈들이 자기들끼리 「용서안해!」라고 말하는 건 자유. 단, 거기에 어울릴 의무는 없는 거죠.
『외교는 전쟁』이라고 예로부터 말해져 왔습니다. 「모두 사이좋게 하하호호」라는 건 있을 수 없는 세상이니까, 『뭔가 말을 들었다면 반드시 되받아친다』는 것이 중요. 그 다음에 쌍방의 타협점을 찾을 수밖에 없는데, 일본(인)은 처음부터 교섭하고 있다. 이 무슨 다루기 쉬운 상대일까.
덧붙여서, 내가 일본 근처 모국의 지도자라면, 지금 하고 있는 것처럼 일본에 무리한 요구를 들이대겠습니다. 그야 '어이 임마'하고 말하는 걸 들어줄테니깐. 편하겠네-
나는 일본인입니다. 일본인이, 그리고 조국 일본이, 앞으로도 몇 년이고 계속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대로 영토가 찢겨 사라져갈 뿐인 나라가 아닐 거라고 생각하고, 이를 위해 미력하지만 최선을 해 나가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과거에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죽어간 사람들에게 할 말이 없는 겁니다."
- 광복절(일본은 종전기념일)에 올린 트윗.

등이 있습니다.






 
 
 
2. 쿠메타 코지
 
만화가. 대표작은 제멋대로 카이조, 안녕 절망선생.
 
웃기는 건 극우혐한이면서 같은 극우도 깝니다(...)
 
자기 만화에 성향을 그대로 드러냅니다.
 
뭐든 자기 나라의 영해와 영토라고 끌어다 붙이려는 나라
- 절망선생 9권 84화. 한국을 말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이야기가 나온 타이밍(러시아 외교부 장관이 쿠릴 열도를 순방한 시기)으로 봐선 러시아일 가능성이 높음.
 
"안심하세요. 여기는 일본 고유의 영토예요."
"일본인데, 일본 주권의 대상 외."
- 절망선생 14권 133화.독도, 센카쿠 열도, 쿠릴 열도를 말하는 것.
 
<pclass 바탕글="바탕글">그래서, 다녀왔습니다. 대만에. 타이밍은 최악이었어요.
 
<pclass 바탕글="바탕글">사인회 전날은 일본에서 말하는 종전기념일, 그러니까 대만이 일제의 지배에서 해방된 날. 더군다나 올림픽 야구에서 대만 대 일본전 날. 그뿐만 아니라 다른 팀엔 참패했으면서 대만에겐 이겨버린 날이었지요. 따끈따끈한 썩은 두부[에 얻어맞아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런데, 일본인인 저에게 정말 친절하게 대해주었습니다. 이게 아시아의 某국이었다면 확실하게 김치가 안구 속에 쑤셔 들어갔겠지요.
 
- 절망선생 15권. 국내 정발판에서는 삭제
 
등등. 이외에도 많습니다.
 
 
 
 
 
 
 
 
 
 
3. 카토 하루아키(=사나다 주이치)
 
햣코 작가.
 
트위터에서 혐한 인증
 
 
 
 
홍백가합전에 한국인은 내보내지 말라거나 K-POP을 저주하는 내용
 
 
 
 
 
 
 
 
 
 
4. 사토 다이스케
 
학원 묵시록 HIGHSCHOOL OF THE DEAD의 원작자.
 
만화 내에 자기 성향을 드러냈습니다.
 
구 일본군이나 야쿠자를 모델로 만든 듯한 우익 단체(우국일심회)를 미화했으며,우국일심회의 차량에는 '특아시아 3국 절멸', '북방영토와 다케시마는 일본 고유의 영토' 등의 문구가 쓰여있습니다.
 
 
 
 
 
 
 
 
 
 
 
5. 히구치 타치바나
 
학원 앨리스의 작가.
 
독도 관련 발언을 자주 했으며,BL 작가인 야마네 아야노와의 트윗에서 나란히 혐한 인증.
 
 
 
이건 트윗 내용의 일부
 
블로그에 자세히 적어놓으신 분이 계시니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검색 ㄱㄱ
 
 
 
 
 
 
 
 
 
 
 
 
 
6. 쿠보 타이토
 
블리치 작가.
 
독도 망언과 관련된 기사나 자위대 찬양글을 리트윗
 
 
 
 
 
 
 
 
 
 
 
 
7. 히마루야 히데카즈
 
헤타리아 작가.
 
더 말이 필요합니까?
 
 
 
 
 
 
 
 
 
 
 
 
8. 사토 츠토무
 
'마법과 고교의 열등생'(이하 마고열)을 쓴 라이트노벨 작가.
 
마고열은 배경설정부터가 대놓고 혐한우익
 
한국은 중국에게 먹혀서 고려 자치구라는 이름의 속국이 되어있고,(어차피 우리가 안 먹었어도 중국이 먹었을 걸? 하는 전형적인 일본 우익의 생각이 그대로 나타남)고려 자치구가 대마도를 침공했다는 가상 역사가 등장하고, 일본이예방전쟁의 미명 아래 거제도를 선제공격해서 날려버리는 장면 등이 나옵니다. 그리고온갖 잔인한 짓을 벌이다 멸망한 적대국가의 이름은 대한(大漢)발음과 한자로 한중 양국을 한 번에 엿먹이는 패기
 
최근 애니메이션화가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애니메이션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한바탕 난리가 났었죠.
 
 
 
 
 
 
 
 
 
 
 
 
9. 스기이 히카루
 
'꽃피는 에리얼포스'를 쓴 라이트노벨 작가.
 
'꽃피는 에리얼포스'는기본 구조와 주제의식이 일본 군국주의 미화(...)
 
<pclass 바탕글="바탕글">[덴노가 친히 이끄는 전투 부대에 소속된 소년·소녀 파일럿들이 ‘황국’을 침공해온 ‘민국’군에 맞서, 특공기 오우카를 타고 "야스쿠니에서 만나자"는 작별인사를 나누며 출격하여 자폭 공격으로 적을 섬멸하는 이야기.]
 
 
내용에 일왕 찬양, 야스쿠니 신사 신격화, 자살공격 미화, 혐한, 주변국 폄하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이것들이 방사능을 심하게 마셨구나
 
그런데 이거, 서울문화사를 통해 우리나라에 정발됐습니다(...).담당자가 일본 애들과 방사능을 나눠마셨나
 
 
 
 
 
 
 
 
 
 
 
 
 
10. 고우야 다이스케
 
'A군(17)의 전쟁'의 작가. 위의 사토 다이스케와 동일인물이라는 설이 유력함.
 
A군(17)의 전쟁은 침략 전쟁과 난징대학살을 노골적으로 미화, 묘사.
 
 
 
 
 
 
 
 
 
 
 
 
 
11. 니시무라 미츠루
 
'대사각하의 요리사'의 원작자.
 
대사각하의 요리사에서한국은 다 끝난 과거를 가지고 사죄하라며 질질 끄는 고집 센 나라, 중국은 독선적인 나라로 묘사한다거나,미군의 고엽제 문제나 중국의 홍위병 문제 등 타국 과거사에 대해서는 신랄하게 비판하면서도 일본 과거사에 대해서는 말도 꺼내지 않거나 사과했으니 된거 아니냐는 식으로 말을 끊어버림
 
 
 
 
 
 
 
 
 
 
 
 
 
 
12. 후쿠다 미츠오
 
사이버포뮬러 시리즈, 기동전사 건담 SEED,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를 제작한 애니메이션 감독.후쿠닭
 
사이버포뮬러 Saga에 나왔던 일장기를 블루레이에서 전범기로 바꿨습니다. 다른 경우라면 일본 애들이 실제로 욱일기를 응원에 동원하곤 하니 변명의 여지라도 있지만, 이 경우는 일장기를 들고 있던 장면을 일부러 욱일기로 교체한거니까 노리고 한 거 맞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논란이 되고 있는 교학사 역사 교과서 검정에 대해 교학사측을 옹호하는 내용의 트윗을 남겼죠.














 

13. 사토 후미야.
 
본명 사토 아야코. 소년탐정 김전일, 탐정학원Q의 작화가

일본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 다룬 만화'The J Facts'에 참여했습니다. 한국이 프랑스 만화 페스티벌에 제출하려고 하는 위안부 만화들의 내용을 반박하기 위해 만들어진 물건으로, 조치 대학의 와타나베 명예 교수, 타쿠쇼쿠 대학의 후지오카 노부카쓰 교수, 외교 평론가 가세 히데아키, 작곡가 스기야마 코이치, 월간 WiLL의 하나다 편집장 등이 참여한 반한 프로젝트입니다.
 
또, '행복의 과학'이라는 사이비 종교(...)에 빠져 행복의 과학 소식지를 그려주거나 행복실현당(행복의 과학 정당...) 비례대표로 정계에 도전하기도 하는 등 행복의 과학의 간부로도 활동하는 중인데,최근 이 행복의 과학 오오카와 총재가 '위안부 두 명(오사카 시장과 면담할 예정이었던 분들)의 수호령(...)을 불러내 대화해본 결과 그 할머니들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뭔 야 이건 열성 신자인 사토 후미야도 당연히 총재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위안부 만화 같은 반한 프로젝트에 참여한 거겠죠.
 
여담이지만 김전일 원작자는 이 일들과 전혀 상관 없으니 신의 물방울 보시는 분들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14. 이사야마 하지

진격의 거인 작가. 제가 이 글을 작성하게 된 원인(...).작가의 비밀 트위터로 추정되는 곳에 적힌 글 때문에 한바탕 난리가 났었죠.
 
“한국이 생기기 40년 전에 있던 군인을 일괄적으로 '나치와 같은 자'라는 발상을 하는 것 은 확실히 난폭하겠죠. 또 통치되어 인구와 수명이 2배가 된 조선인이 만족정화된(제노사이드된) 유대인과 꼭 들어맞다고도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런 엉성한 카테고라이즈가 오해와 차별의 기본에 있는 것이겠죠"

전형적인 식민지 근대화론이 묻어나오는 내용입니다.
 
단, 일웹에서는 이게 작가 본인의 트위터가 맞는지가 더 큰 논란거리라서 발굴의 계기인 3DS 게임 비판이나 우익 논란은 뒷전인 상태입니다. 그리고 고단샤에 메일을 보낸 한국 누리꾼이 받은 답장을 보면, 고단샤 측에서는 이 계정이 이사야마 하지메의 부계정이라는 사실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편집부의 해명이지 작가 본인의 해명이 아니며, 이 계정의 주인이 밝혀진 것도 아니니 판단은 각자의 몫입니다.
 
 
 
 
 
 
 
 
 
 
 
 
 
 
 
 
 
이건 일부에 불과합니다. 깜빡하거나 제가 알지 못해서 적지 못한 작가도 있을 것이고, 조금 애매해서 넘어간 작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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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애니 좋아하시는 분들은 봐두셔야될듯(극우/혐한 일본 애니작가 모음)|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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