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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안그럴 줄알았는데...
게시물ID : baby_21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베이비라
추천 : 12
조회수 : 866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4/07/22 01:16:10
저희 아들이 4살인데.밥을 정말 안먹어요

그냥 쌀을 싫어한달까? 

그런데 고기나 생선, 특히 대게를 그렇게 좋아합니다.

저도 우리아들 만할때 꽃게를 그렇게 좋아했데요.

근데 그땐 귀하고 비쌌나봐요..

한마리사서 꽃게탕 끓이고 엄마는 국물만 드시고

저는 꽃게 다 발라주시고..ㅎㅎ

생선도 아버지 밥 제 밥 위에 다 얹어주시면서

본인은 가시에 붙은거 발라드시고ㅠ

저도 철없는게 당연한줄 알았던거 같아요.

그런데 대게나 킹크랩 많이 비싸더라고요.

아이만 먹이고 남은건 진공 포장하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ㅋㅋ 나도 대게 좋아요ㅠㅠ

내일은 엄마한테 사랑한다 전화한통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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