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쌌던 가격에 비해 예상치 못했던 크기라...송구스럽습니다.
하지만, 500년 무려 500년 전통의 일본 양갱 가게, 토라야에서 직구로 구매한 양갱 중 1점을
나눔해볼까 해요.
씁쓸한 차랑 같이 마시면 적당히 달콤한 것이 아주 맛있어요.
단점은 가격대비 용량이...
솔직히 연양갱 크기 기대했는데, 심지어 직구로 사서 엄청 비싸게 주고 샀는데,
진짜 손가락 두개 합친거만한거가 올줄은 몰랐어요.
그래도 괜찮다 하시는 분은 신청해주세요.
그래도 2명이서 차 한잔 즐기면서 먹을만 한 것 같습니다.
+
차알못이 대충 방치했지만, 그래도 직사광선을 피한 서늘한 곳에 보관되어있던 포트넘 앤 메이슨 퀸 앤 홍차도
소분해서 함께 드리고 싶습니다만....
보관상태가 영~ 마음에 안드시면 거절하셔도....//ㅁ//
그래도 뭔가 되게 오래전부터 있었던 건줄 알았었는데, 유통기한이 2018년 까지더라구요!
꽤 유명한 홍차인 듯 싶어 글을 써 봅니다 ^0^)/
밑에 글 쓰면서 댓글로 나눔공지도 했는데,
아무도 이렇게 아무도 관심을 안가져줄줄은...솔직히 몰랐어요....핳ㅎ핳ㅎ
글을 새로 파보면 한 분이라도 댓글을 달아주시지 않을까 해서 글을 써봅니다 촤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