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1, 성인 1 이 모텔에서 잤습니다. (모두 동성) 손만잡고.. 아니 손도 안잡고 순수하게 잔거임
술을 너무 많이 마셨는지 술에 취해 잘곳이 없어서 모텔에 재우고 나왔습니다. n/1로 모텔값을 달라고 해서 성인 1명은 저에게 뿜빠이 쳐서 줬는데, 미성년 1명은 잠수를 타고있습니다.
전화를 몇번이나 했는데도 받질 않더니 며칠전 차단까지 했더군요.
너무 괘씸해서 어찌해야하나 싶은데, 파출소에 가서 경찰아저씨에게 차단박힌 제 번호 대신 전화해달라고 할까요?
찌질해보이겠지만..;;
15000원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너무 괘씸하고 돈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