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1366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햄본좌★
추천 : 10
조회수 : 59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1/22 17:49:16
수업 끝나고 오유 왔다가 FTA 비준? 읭? 하고 트위터랑 TV뉴스 모니터링 계속 하다가
나꼼수 여의도 집회 웹플라이 이미지 발견해서 오유에 글 쓰고 페이스북에 올리고 퇴근중이신 아버지를 기다리고 있는데...
'동의보감이나 외우러 가야겠다 안녕' 이라고 자조섞인 글을 써놓은 친구
묵묵히 좋아요 눌러주고 카톡으로 '거기서 보자' 고 말하는 친구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대다수는 이 주제에 대해 너무나도 무관심하다는게 가슴 아프네요.
얼마전엔 정봉주 전 의원이 저희 학교에서 강연까지 했는데...
에휴 이 글 쓰는 동안 아버지도 오셨으니 여의도 갈 준비나 할랍니다.
오늘 밤은 참으로 길겠네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