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주택가라서 그런지 주차공간 턱없이 부족함 본인은 퇴근이 새벽 2시인데 

   주변 사람들이 주차장 입구를 일렬로 주차해서 주차를 못함 -_-

   그래서 멀리 공원 옆 대로 갓길에 불법 주차하고 10분을 걸어 옴 이 짓을 두달 째

3. 카톡과 문자로 입주한 사람 있고 주차장 이제 활용하니 건물 입구 막지 말아 달라며 부탁함.

4. 유독 앞 집에서 전화도 안받고 짜증 내는 30대 아저씨 한 명이 자꾸 막음 전화로 승질냄  

   (한밤 중 도 아니고 대낮에 주차 해놓고 전화도 안받는건 무슨 경우냐고)

5. 씩씩거리면서 빼더니 오늘 편의점갔다가 돌아오는길에 또 앞집이 주차하는걸 목격 후 주차 하지 말아달라고 말함

  (필로티 건물 주차장입구를 차 두대가 가로로 일렬로 막아놓는건 대체 어느상식??)

6. 남의 건물 앞, 남의 주차장 입구를 막아놓고 나라땅이라며 무슨 상관이냐고 되려 승질내고 집으로감

7. 자기가 반말하길래 나도 반말로 말하니 홱 돌아서서 나를 밀치며 어린놈의 새끼 죽여버린다는 등 욕설을 퍼부음

  (본인 키 173, 상대 키 190,몸무게 최소 100kg 이상으로 충분히 위협적이고 크게 뒤로 밀림

8. 즉시 경찰신고함 경찰오니 자기는 밀친적 없다고 발뺌하더니 내가 우리건물 CCTV가 앞집까지 찍힌다고

  관리사무소에 전화해서 CCTV제출하겠다고 말하니 자기가 밀치긴 밀쳤다고 경찰한데 인정함

경찰은 처벌 원하냐고 다시 되묻고 저역시 처벌해달라고 진술서 쓰고 일단락

중요

- 사실 CCTV가 찍히는 방향이긴하냐 폭행당한곳이 너무 어두워서 전혀보이질 않음(낮이라면 충분히 보이긴함)

- 증거 CCTV가 없는 상황인데 사건처리에 문제가 생기나요?

너무 괘씸해서 그러는데 합의 안해주면 벌금 얼마까지 가능하나요?

자꾸 저렇게 남의 주차장 입구 막아놓고 전화도 안받고 전화받으면 멀리와있다고 못온다고 발뺌하는 사람들 

맨날 이대로 당하고 살아야하나요?? 이사 처음 왔을 때 부터 그냥 아예 못 대도록 했어야했는데 이제는 완전 권리가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