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이 많이 더웠어요.
일산 호수공원에 자전거 타러 갔습니다. 날은 덥고 사람은 없으나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자전거 타기는 좋았네요. 네바퀴(한바퀴에 약 5km) 돌고나서 뭔가 허전해서 자전거 주차시켜놓고 걸어서 한바퀴 더..
배고파서 근처 중국집 갑니다.어랏??초계국수가 있네요.
중국집에서 먹는 초계국수라.. 사실 초계국수는 처음입니다. 말은 많이 들어봤는데 어디 한번 먹어볼까요?
시원한 밀면에 닭고명을 올린 것 같네요. 물론 밀면의 면발과는 조금 다른 식감이지만 말입니다. 더운날 운동하고 땀흘린 후 맛나게 먹었습니다. ㅎㅎㅎ 더운 여름 음식으로 보양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