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쓰기에 앞서, 저는 울랄라세션 박광선의 측근이나, 아는 지인, 그리고 팬이 아님을 밝혀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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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올리신분이 무작정 박광선이 일진이었고, 자기를 죽고싶을만큼 때렸다. 라고 글을 올리셨는데요.
미심쩍은 부분이 있어서, 댓글로 사람들이 본인에겐 아픈기억이겠지만, 정확한 사실을 입증하려면 졸업앨범 사진이라도 인증해라 혹은 왜 이제와서 올리는것이냐 슈스케 결승이 한참 끝난 지금에서야.. 등등 여러 의문의 댓글들이 달렸지만, 정작 글쓴이 장본인은 그렇게 본문만 떡하니 올려둔체 잠수를 탔었습니다.
'결국 그 글쓴이는 단순히 어그로를 끌기위해 거짓으로 글을 썼다' 라는게 그 게시물 후반부에 달린 대부분의 댓글의 분위기였구요.
그때 글 원문 링크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search&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bestofbest&no=59793&page=1&keyfield=subject&keyword=박광선&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59793&member_kind= 문득 생각나서 오늘 방금 그때 글쓴이 아이피(115.88.***.49)로 구글링해본 결과, MB218nomA 으로 현재 오유에서 지금 이시간까지 시사게시판을 주로해서 다른곳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시더라구요.
왜 그때 해명없이 사라지셨는지, 만약 진짜라면 그렇게 글을 올릴정도면 간단하게 앨범 인증이라도 해줘야 되는건 아닌지, 지금보니 여러가지 논리적으로 따졌을 때, 진실은 커녕 박광선씨에게 이미지 타격만 주었을 글을 왜 올리셨는지, 지금이라도 해명을 듣고 싶네요.
그때 분명 막 죽고싶다 하루하루가 힘들다 이러셨던것 같은데,,
글 검색해서 그 글 쓰신 전 댓글들이랑 게시물 보면 그런생각 전혀 들지 않는다는..
무턱대고 베오베갈 어그로 끌 생각에 만약 소설을 쓰신거라면 좀 괘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