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약 3년 된 아직 파릇파릇한 신혼부부입니다.
전세 산지도 약 3년이군요.. .
요새 걱정이 있습니다. 전세를 계속 살자니...
이사를 해야 하는게 부담인거죠..
그리고 이사할때마다 조금씩 망가지는 가구도 싫고,
와이프가 책을 많이봐서 집에 책이 많아서 이사비용도 걱정이 되고요..
그래서 내년에 전세가 끝날때, 집을 사는게 좋을지
아니면 지금 있는 전세를 유지하며 돈을 모으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집을 사는데 있어서 걱정인점은
다들 그렇듯이 집을 사게 되면 제돈이 아니고 은행돈이라는거지요..
오래살려고 하긴 하지만,
집을 샀는데 계속 집값만 떨어진다고 하면, 좀 멘붕올거 같아서요...
그래서 질문드립니다.
1. 집을 사는게 좋을지?
2. 만약 산다면 언제쯤??
다들 좋은 하루되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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