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노숙다녀와서 너무 헤롱헤롱 해서 노숙글을 못썼네요.

혼자 맨날 맛있는거 처먹고 다닌다고 자랑질 하는거 같아서 
시작한게 나눔이였습니다.
처음 오유에 나눔을 시작해봤는데 너무 어려워요.
젼달방법도 그렇고 엊그제 카톡을 밤새 공개했는데 
댓글 알림이 없으니...막상 드린다해도 선뜻 나서지도 않고 해서 잘드셨다는 분들한테 재나눔 하고 왔습니다.
너무 어렵네요.
그렇다고 나눔할테니 먹어달라고 쫏아다니면서 댓글쓰고 
기다리는것도 웃기고요.
여튼 그래요.

밥빨리 먹고 손질 분리작업 끝냅니다.못쉬었습니다!!ㅎㅎ
다 못해서 갈매기살은 퇴근하고 손질 했다는...ㅎㅎ
오늘 고기 좋았어요.
거의 여자돼지이고 원뿔이 꽤나 있더군요.
돼지 등급은 원뿔이 최상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