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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2189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꽁치실종사건
추천 : 17
조회수 : 195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6/24 00:01:27
댓글을 달다가 어쩌다보니 고기 나눔의 은혜를
입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맞지 않아서 집 앞에 놓아두고 가신 고기를 봤는데 아이들이 선물 처럼 앉아있더군요
그 중 하나를 구워서 한잔 하고 있습니다
19란님께이것저것 드려야지 하는 것들이 있었는데 (소소한 거긴 하지만)
그냥 받기만 해서 너무 죄송하고 감사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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