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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2명 중국집을 가다
게시물ID : cook_2189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아남자
추천 : 21
조회수 : 3189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8/06/23 23:58:52
오늘따라 탕슉도 먹고싶었기에.. 

찹쌀탕슉과 쟁반짜장이 쩐다는 웨이팅도 있다는 모 반점엘 갔습니다. 

여자2명이 가서 찹쌀탕슉 소짜, 쟁반짜장하나, 그리고 쟁반짜장을 별로 안좋아하는 저를 위한 게살볶음밥을 주문했는데 
자연스럽게 받아주네요 
(평소 그렇게 시키면 더 오실분있나요? 라구 물음)

당황.. 

주변을 보니 2~4명이서 저희랑 똑같은 메뉴를 시켜서 먹네요. 
다들 그리 먹는가 봅니다. 


유훗.. 좋다.. 

그래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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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 할만했습니다. 

찹쌀탕슉 은.. 정말 쫄깃하고 맛있었습니다. 

게살볶음밥은 맛이 담백하고 괜찮았는데.. 
짜장이 짜서. 적당히 섞어먹어야 하더라구요 
(욕심부려서 많이 처발처발하면 짜서 목멕힘
내가 그짓함 ㅠ.ㅠ )

쟁반짜장은 저 숨겨진 고추가 문제였습니다. 
한입먹는순간.. 토할뻔했슴 너무매워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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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만 아니었어도 쟁반짜장그릇 까지 깔끔하게 비울수있었는데.. 여튼 다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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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는 달달한것 



photo_2018-06-23_23-51-56.jpg
약국에서 조제해주면서 
약 이렇게 많이 드시면 배부르실텐데
라구 해주네요

네 약만으로도 배부를 지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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