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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네요...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있습니다.
게시물ID : cook_2189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9란?
추천 : 40
조회수 : 2362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8/06/22 12:54:55
회사 근처에 대형식당 입니다.4천원짜리 한식부페죠.
가격도 싸고 맛도 괜찮아서 외지에서도 많이 오시는데

2주정도 된거 같습니다.
그많은 빈자리중에 꼭 제옆에 앉아 먹던지 제마즌편에서 먹습니다.
요번주도 화요일 빼고 벌써 3번째 입니다.

이거슨 분명히 제 장기를 노리고 접근하는거 같습니다.
전문가님들 조언좀 부탁 드림니다..ㅜㅜ

다름이 아니라 어제올린 떡살이나 특수부위를 같이 즐겨보시고 얌체같이 추천넣고 댓글 남기고 도망가시는 분들과 
함께하고 싶은데요.
근무시간때문에 택배는 어렵습니다...ㅜㅜ
그래서 저도 귀찮지만 서울.경기.인천 한도 내에서 익숙한분들과 나눔을 하려고요.
저 초반글은 많이 지웠지만 댓글과 추천분들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ㅎㅎㅎ

승질이 급해서 왜 그런성격 무지 답답해 해요.
줄섯다가 쑥스러워서 망설이다 거절하고 
글올리면 
맛있겠....ㅜㅜ
무슨 맛일까...
살살 녹나요??

이런 성격입니다.

뭐먹고싶어?
아무거나....
그럼 보신탕집 끌고가고

술 뭐마셔?
아무거나....
그럼 이모 여기 대장부있으면 대장부한병요~없으면 
뻘건거 주세요~!

요런 성격 입니다.
망설이지 마시고 댓글 주세요.
2시간 간격으로 확인하겠습니다.
혹시나 요번주 못받으면 매주 월요일 꿀꿀이 잡으니까 
허탈해하지 마시고요~^^
요번주꺼는 항정이 없어요.항정이 많이 딸리네요.
끘ㅇ

오늘자 4천짜리 점심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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