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딴나라당이 대통령이되든 민주당에서 대통령이 나오든 어쩌피 둘다 똑같다고 생각하기에 누가되든 상관없는데
왜 독재자라는 딸이 정치를 휘어잡나요? 세상에 이런나라가 어딨습니까? 민주주의국가 체제에서 이를 심각히 훼손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한다고 볼 수 있는 인물을 단순히  경제 경제 경제 진짜 물론 어느정도 경제에 중요한 영향을 끼쳤다 이건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 시대에 인권은? 그 시대에 자유는? 이런 사람을 찬양하면 우리는 이렇게 말하는것과 다름이 없다.'우리사람의 권리보다 경제성장이 우선이죠.'라고.
흔히 박정희를 미화할때 쓰는게 있다.'나의 임무를 다하면 조용히 물러나 야인으로 살아갈꺼다. 그때 사람들에게 난도질당하겠지......'물론 이 것이 사실로 보지는 않지만 사실이라고 한다면 박정희도 인권이 경제성장보다 중요하며 자신과 같은 통치자는 난도질을 당해야한다는 것을 반증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그렇다면 딸이 아버지의 뜻을 거역하는거 아닌가? 아버지를 미화하고 자신의 정치에 써먹는일이 참으로 한심해보이지않는가? 그것도 독재자딸이 그 아무리 능력있는 정치자라도 자신이 갖고있는 상징성이 대한민국을 흔드는 일이라면 물러나야되는거 아닌가? 정말 대한민귝을 위하는 정치인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