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일이라 시부모님께 용돈받음
감사인사드리기위해 전화드림
-어머니~뭘 이런걸 보내주셨어요~너무감사합니다!!
-그러게나말이다
-..???????
2.일주일에한번하는 어머니랑수다떨다가갑자기 서든어택날리심
-우리xx(신랑이름) 바가지긁지마??
-???????????????????
3.남편이 일이있어 혼자 시댁을 내려가는상황발생
혼자가지말래도 친구들이랑놀고싶다고 꾸역꾸역내려감
그리고 올라온 시댁단톡에서어머님이 하신말
-xx혼자 내려오니까 쓸쓸해 보이더라
ㅡㅡ...가볍게 넘기라면 넘길수있는데 저는 어처구니가없네요
나만이런가요.....저만 속이좁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는 저런일이 일어날때마다 남편은 나한테 작살나게 뜯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