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이즈의 재미를 알아가고 있는 뉴비입니다.
0.49 업데이트 후 아이템이 사라진다는 정보때문인지..
럼버밀이 아주 전쟁터가 되었더군요 ㅠㅠ 럼버밀에서 의문의 폭사(?)를 당한 후
베르지노에서 리스폰 되었습니다.
서버는 40명 서버입니다. (도쿄핫인가... 응?)
문득 생각날때마다 스크린샷을 찍어서 파밍 장면은 찍지못했네요 ㅠ
< 베르지노 공사터에서 우연히 본 장면... 소 한마리에 좀비가 9마리가 붙어있었습니다. >
< 요정도 파밍후, 솔리치니로 ㄱㄱ. 어차피 내일 없어질판이니 롱혼이면 충분히 스나를 할 수 잇겠다고 판단했습니다. >
<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
< 죄송합니다 !!!!! 일렉으로 가시려던... 패딩 입으신분.. 죄송합니다.. 부디 거기에선 따스하게 지내세요.. 바닥에 놓여진 시리얼은 낚시용으로 떨어뜨려 놓은것입니다. >
< 깜짝놀라서 과정은 못찍었습니다. 솔리치니->카미쇼보가 아닌, 카미쇼보->솔리치니로 온 풀템유저를 롱혼으로 보내드렸습니다. (부디 행복하세요) 그리고 바위 너머로 발소리가 들려서, 저도 모르게 바위에 숨어버렸습니다. >
< 아니나 다를까. 동료로 보이는 풀템유저분이 저를 찾아 다니고 있었네요. 급하게 블레이즈95를 꺼낸 후, 마이크를 키고 소리를 지르면서 뛰쳐나갔습니다. 발 ! 사 ! >
< 히히, 블레이즈는 한방에 죽지 않더군요. 에이케이 난사에 벌집이 되었습니다. 해피엔딩! >
내일 업데이트 후 난장판이 될 서버들이 기대되네요 ^o^ !!
즐거운 밤 되세요 ~ 오유 여러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