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 저녁 늦게 대만 타이페이에 도착했구요. 공항에 팬들이 나와주셨어요.
부끄부끄^^ 선물로 인형도 받았답니다.
보람 언니랑 저는 송산구에 있는 호텔로 갔구요.
오늘 아침부터 방송국 촬영 때문에 일찍 일어나서 메이크업을 받았습니다.
아침은 호텔조식 먹었고, 점심에는 코코이찌방야 카레를 먹었습니다.
사진은 방송국 근처에서 잠깐 시간 나서 찍었네요. 보람언니와 제 중국인 매니저입니다.
오늘 저녁에는 대만당구연맹 회장님의 초대로 같이 식사를 하게 되었어요.
전 중국음식 좋아하니까 기대됩니다^^ 설마 유린기? ㅋㅋ
제가 인터넷 되는 거 무제한? 뭐 그런 걸 신청해 오진 않았구요.
와이파이가 되는 곳에 가게 되면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여기 오늘 지진도 있을 거라고 해요. ㅠㅠ
여러분 고맙습니다.
차유람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