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처럼 요즘 한국에서도 미국식으로 저렇게 작은 전원주택 마을을 업체에서 지어서 분양하더라구요.
소형전원주택이 유행인지 몰라도 업체에서 아예 전원주택을 첨부터 지어서 분양하더라구요.
소형이다보니 20평~30평 사이정도 되는것같은데 2층으로 구성되어잇고
지역마다 틀리겠지만 매매가가 1억+부터 시작하고 지어놓은거보니 외국 전원주택 싸대기 때릴정도로
엄청 이쁘게 잘 지어놔서 혹하지 않을수 없게 만들어놓음 ㄷㄷ
아니면 평당 10~20정도 (생각보다 아직 이 가격대 땅이 많음)
그데 일단 기본적으로 "리" 단위의 동네고 지역 상관안하고 싸게 전원주택 지어서
자리잡고 사시는분들이 왕왕 잇더군요. 땅값이 싸다보니 기본적으로 100평 300평 500평
이렇게 사시던데 또 마음맞는 분들끼리 마을을 형성해서 살기도 하구요.
근데 문제는 땅값이 매우 싼대신에 통신 수도 전기 가스 이런등등 공사를 따로 또 해야하잖아요.
허가문제도 잇고 그렇타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것 같기도한데.
그렇게따지면 애초에 지어진 소형전원주택을 사는게 나은건지. 기본적으로
평수가 작기때문에 매매가가 조금은 저렴한 편이라..
문제는 업체서 만든 소형전원주택 마을들은 10분거리내(차량이동시) 있을거 다있는 곳에다
만드니까 상관이 읍는데 직접할려면 완전 촌으로 가야되는데 갑자기 아프더나 응급시에 일단
답이 읍고 장보러 가기도힘들고 무조건 이동수단이 필요하고 기타 자질구래한 일들이 있을것 같아서
차라리 몇천 더 들더라도 업체에서 만든 소형전원주택을 입주하는게 나은건지 고민이네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