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돌아온 나홀로 서바이벌의 루엔입니다.
1편에서 축복받은 환경을 보여드려죠?
하지만 축복받았다고 해서 가춰진건 아니랍니다...허허허...
그래서 이번화엔 저번처럼 작업장과 작업 환경을 만듭니다.
인터넷이 잠깐 끊겼었습니다. 살이 붙어버렸어......ㅜㅜ
마크에 첨 달려들면 이거 부터 하죠?ㅋ
작업대!!
설치 똷!
한동안은 나무만 쓸거임.
주변에 벌목을 해준후 나무 채집장을 만듭니다. 역시 나무는 일렬로 세워야 재맛이죠?ㅋ
자! 이제 철을 케러 땅굴을 팝시다...기 전에 일단 목탄으로 횟불좀 만들구요;;ㅋ
곡갱이도 맹글고!
횟불도 맹글고!!
아싸 조금 내려왔는데 철이 나왔어요^^
그리고 조금 더 파고 내려오니 천연동굴이 보입니다.
여긴 정말 축복받은 땅이라는게 느껴지네요.
탐험을 했지요.
이렇게 얻은 철광석들을 화로에 올려놓고 다음작업으로 ㄱㄱ!
네! 바로 코블스톤 제조깁니다^^
참고로 이밑에 깔데기 달린 2칸 상자가 있습니다.
자~ 이젠 주위를 둘러보고 성을 지을 자리를 터를 고르는건데요.
우선 마을에서 바로 외각에 떨어진 이곳이 맘에 듭니다. 정확하게 어디냐고요? 눈에 보이는 곳 다요^^
에이! 눈에 보이는 곳 다~ 하면 모르시겠다고라? 그럼 좌표로 찍어 드리죠.
일단 면적은 101x101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보이시나요? 용암지대외에 반짝이는 곳이 보이시나요? 이게 저의 제1성 성터가 될거에요^^
자! 다음 노가다로 넘어가죠!
강을 이용한 사탕수수밭 확장을 했습니다.
이유는 종이를 얻기위해서죠.
종이 노가다 아자자자자자자자!!
그리고 다음은 소를 잡습니다. 책이 필요해요^^
이렇게 만든종이는 사서를 통해 애매랄드로 바꿨고 바꾼 애매랄드는 인챈트 발린 철삽으로 바꿨습니다.
효율만 좋은 삽은 영... 그래서 노가다를 더 열심히 했습니다.
책을 만드는 이유는?? 밑에 모루를 만드는 걸 보고 대충 눈치 채셨죠?ㅋㅋㅋ
네! 사서를 통해서 삽을 더 업글한겁니다^^
하지만 이렇게 쓰는 삽은 금방 부러지겠죠?
사서중에 내구성 높여주는 사서도 있더군요!!ㅋㅋㅋㅋ
이렇게!! 단단한 철삽이 아쌀하게 완성!
내친김에 노가다를 더해서 곡갱이마저 요로코롬 만들었습니다^^
자! 오늘은 여기까지 일단 오늘은 스크립트 메이커 켜놓고 자렵니다.
내일은 성터 평지화 및 공구리 작업(까지 됬음 좋겠지만 희망사항이고...)을 할까합니다.
그럼 여러분 담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