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 어쩌고 저쩌고 하는 드라마
그냥 미드 식 추리물 생각하고 보는데
재미없...
시즌 1 에피 1 초반? 즈음에 뜬금없이
오랄 시도하다가 마는 장면 나옴
기겁하고 앱 종료
그러고는 다시는 보지 않음.
오자크
순한맛 브배라고 해서 그냥저냥 보는데
시즌 1 몇 화인지는 모르겠느데
암튼 주인공 집안 쫓아서 오지로 쫓아온 수사관의
오랄 씬이 나옴.
근데 이미 전에 떡밥도 깔아놨고
장면 자체도 캐릭의 성격을 보여주기 위한 장치에 가까워서
그냥 부담없이 봄.
아직도 이 두 드라마의 차이가 뭘까하고 넷플에서 해당드라마가 추천리스트에 뜰 때마다 생각하고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