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시계 시작한지 몇 시간 안된 뉴비입니다. :3

아직 쪼렙이라 맵도 다 모르고 키도 손에 안 익어서 AI전만 하는데,

왠지 미국섭이 좀 더 평화롭다는 느낌이 들어서 미국섭에서만 해요.

근데 가끔 모르는 유저들이 아는 체를 할 때가 있어요.

제 배틀태그가 stark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tark... is that you?" 막 이럼ㅋㅋㅋㅋㅋㅋㅋ

한국섭에서 했을 땐 서로 인사도 안 하고 그냥 조용히 게임만 하는데,

외국섭에선 가끔 실없는 농담 하는 사람도 있고 그러네욤.

그래서 아무 생각 없이 게임하다 채팅창 보고 피식 할 때가 있음.

fps 하던 버릇이 있어서 아직까진 솔져랑 우리 하나쨩, 그리고 정크랫 정도만 쪼끔 손에 익어서

AI전이긴 하지만 가끔 하이라이트도 먹고 하는데, 나머지 영웅들은 이해도가 좀 긴가민가 하네요.

어지간한 영웅은 거의 한번씩 다 해봤는데, 겐지랑 한조는 뭐...

한번씩 해보니까 손도 못 대겠던데욬ㅋㅋㅋㅋㅋ

나 혼자서 삽질하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

왜 '우리 팀 겐지는 뭐하냐' 소리 나오는지 단번에 알거 같음ㅋㅋㅋㅋㅠㅠㅠㅠ

넘나 어려운 것...☆ 얘네는 앞으로도 할 일 없을거 같음요...☆

위도우는 스나 느낌이라 약간 감은 오는데.. 제가 선호하는 플레이 스타일이랑 안 맞아서 즐겨할거 같지는 않아요.

트레이서도 더 잘하고 싶은데 아직까진 순간이동 기술을 어떻게 써야 효과적인지 이해가 잘 안되더란..ㅠ

그래도 이건 연습 해볼만 한 것 같아요.

수비 캐릭터들도 생각보다 어려워서 간간히 연습 해보는데 아직은 좀 헤매네요. 하다보면 늘겠죠?

하.. 트레이서 연습 얼른 더 하고 싶은데 남친이 불러서 나가봐야 하네욤

이따 와서 또 해야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