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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629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런OTL★
추천 : 4
조회수 : 209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11/18 17:05:59
내가 10살때 이야기임
내가 좋아하고 잘따르는 형이 있었음...
11살인데 핸드폰이 가지고 싶은거임...
"형~ 나 핸드폰 갖고 싶다..~"
"음.. 뭐가 갖고 싶은데?"
"그....
순간 생각했음..가지고 싶은 핸드폰은 색시백인데.. 섹시백은 좀 야한거 같았음(그나이에)
그래서 말했음
"색x 백 갔구싶어..!"
난 당연히 몰랏음.. 색x의 뜻을
근데 그형 눈이 동그랗게 커지드니..
"뭐?!"
그형 순수한 형이였는데... ㅜㅠ
"섹x백 가지고 싶다구~ 색x백!!"
"조금 야한말 같은데...?"
"그른가?ㅇㅅㅇ"
..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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