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저희 동네에도 생겨서 시켜먹었는데 처음엔 맛이 좋았어요.
기름 냄새가 안 나더군요.
근데 두번째 주문부터 처음 그 맛이 안 나더라구요.
기름 쩐내가 나요.ㅠㅠ
글고 세번째 주문 후에 여기 CCTV앱이 있다는 걸 알게 돼서
그 앱으로 봤더니 기름이 완전 시커멓더라구요...ㄷㄷㄷ
고객센터는 해당 지점에 문의하라는 말만 반복하고..
해당 지점에는 침 뱉을까봐 차마 까다롭게 못 물어보고
그냥 '60마리 튀기고 기름 가시는 거 맞죠?' 하니까
'네...' 하고 끝.
ㅠㅠㅠㅠ 첨에 먹었던 그 맛이 그립네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