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다나와 기준
전세대 콘솔(PS3, XBOX360) 의 그래픽 성능: 250Gflops 내외
현세대 콘솔의 성능 :
Xbox one : 1311.5 Gflops ( HD7790 정도의 성능) : 키넥트 제외한 가격 약 48만원
PS4 : 1840 Gflops (HD 7850 ~7870 사이의 성능 ) : 본체셋 38만원
현세대 PC의 그래픽 성능 :
GTX760 기준 약 2300Gflops : 25만원
GTX970 기준 약 3494Gflops : 40만원
(Gflops 값은 현실적인 성능을 반영하지 못합니다,
2760Gflops인 GTX670와 GTX760이 거의 흡사한 성능을 지니는 것과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4500Gflops인 타이탄보다 GTX970이 더 좋습니다 )
Xbox one과 ps4는 그래픽 성능상 30퍼센트가 넘는 성능차이가 나지만
게임 상 프레임차이는 약 20퍼센트 정도라고 합니다
( 본 영상들은 1080P 재생을 권장합니다 )
현재까지 전세대 콘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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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현세대 콘솔
PC의 미칠듯한 성능 인플레이션으로
이제 콘솔은 독점작 외에는 큰 의미없지않나 (...) 싶네요
처음 출시 당시만 해도
PC의 API 지원이 비교적 미흡해서
콘솔들의 그래픽 최적화가 좋았기 때문에
중간급의 사양임에도 하이엔드급의 그래픽을 보여줄 수 있었으나
AMD와 엔비디아의 치킨게임으로 인해
PC 그래픽 카드들의 성능이 성능이 최근 2년 사이
눈에띄게 상승하면서도 가격이 폭락하고 있어서
(타이탄은 1년 반 전에 130만원에 나온, 플래그쉽 이상의 플래그쉽 컨셉으로 나온 모델인데
현재 평범한 하이엔드급인 40만원의 GTX970에 밀립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멘틀 같은 API를 통해 콘솔급의 최적화를 해내고 있어서
더 이상 콘솔이 게임용이라는 말은 틀린 것이 되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맘편히 게임하기 기계 정도가 되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