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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라 본삭금)대몽항쟁 전후의 고려군 장비에 관하여
게시물ID : history_217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니리트리버
추천 : 0
조회수 : 64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6/27 19: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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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몽골군의 칼이랑 조선의 환도가 짧은것은 말 그대로 극단적인 휴대성을 추구하기 위함인가요? 아니면 짧은 길이로 인한 다른 이점이 있는건가요?

2.고려군도 거란과 여진과의 오랜 전쟁으로 유목민족과의 전투에 대한 노하우가 상당히 많이 쌓여있었을 텐데 몽골군이 위 둘과 특별히 차별화 되는 부분이 있었나요?

3.대몽항쟁 이후에나 두정갑이나 경번갑같은 우리에게 친숙한 갑옷이 보편화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이전에는 어떤 갑옷을 입었나요? 그리고 대몽항쟁으로 생긴 무기의 변화쪽도 알려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출처 학교 세계사 시간에 몽골 관련 다큐를 틀어줬는데 거기서 정복전쟁 당시 몽골군이 마상궁술과 짧은 도(칼)를 사용했다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두정갑과 마상궁술과 환도가 생각나 몽골군이 확실히 여말 선초의 군대에 큰 영향을 줬단 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생긴 의문점들을 여기서 여쭙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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