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에치오가 얻은 해답은 본인이 선지자(데스몬드에게 기억을 전달하는..)였다는 거고 그 선지자로써의 임무 때문에 알게 모르게 열심히 싸웠지만 그것으로 인한 결과는 못 볼 것이란 걸 깨달은게 맞나요? (왜냐면 몇 세기 뒤를 위해 자신의 삶을 보여준 거니까..)
그래서 데스몬드에게
"그리고 마침내 이곳에서 몰랐던 새로운 진실을 찾았네 난 그저 나의 이해를 뛰어넘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사람이었던 거야 우린 누구고, 이런 이야기를 공유할 축복을 받은 것일까 몇 세기를 뛰어넘는 이 이야기를.. 아마 자네는 내 질문의 답을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군 자네가 이 모든 고통의 가치를 입증할 사람일지 모르지"
라고 이야기한 것 같은데.. 제가 생각한게 맞다면 에치오에게 좀 가혹한 것 같기도 하네요ㅜㅜ 제일 열심히 했는데 남은게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