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가 고장 난지 몇 개월 지났는데 너무 무겁고 옛날 모델이라 버리려고 합니다.

컴퓨터 버릴 때 어떻게 버려야 하죠? 가구처럼 스티커 붙여서 버려야 하나요?

아니면 부품만 필요한 사람을 위해 고장 난 컴퓨터를 팔 수도 있는지요?

이거 정-말 무거워서 여자 혼자 들고 몇 발자국 옮기기도 버거워요. 

게다가 전 차도 없고. 고쳐서 쓰자니 수리 기사님 부르는 비용도 무섭고.

처음 샀을 때부터 맘에 안 들었는데 (6년쯤 됐어요) 애물단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