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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217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의유부남
추천 : 12
조회수 : 2366회
댓글수 : 106개
등록시간 : 2015/08/07 11:49:27
본인이 취직한 회사 신입일때
허언증 + 무개념 선배가 있었음
그 선배는 허구한날 내가낸데 라며
잘난척 쩔어서 다들 그선배 를 싫어했음
평소에도 행실이 안좋고
매일 후배동료 들에게 일시키고
지는 짱박혀서 놀고 자고
여기저기 맨날 돈빌리러 다니고
어느날 같은부서의 직원이 부친상 을 당했음
그런데 그선배가 갑자기
우리 돈 모아서 주자 라는거임
속으로 오~ 선배 노릇좀 하려나보네
하고 다들 3만5만10만 씩 랜덤으로
돈을냄
.
.
.
.
.
근데 그 선배란 놈이
지가 쳐먹음
나중에 그사실 알려지고
그선배 도망감
월급날 아침 회사정문에
그선배 쭈볏거리며 나타남
꼴에 월급받겠다고 나타났나본데
회사 인사 과 간부가
그선배 목덜미 잡고
돈빌려준 사람들 그자리에서
월급에서 까고 있었음 ㅋㅋ
근데 그선배 월급 다 까도
모자람 ㅋㅋ 거의300 만 이 넘음 ㅋㅋ
근데 모자람 ㅋㅋ
차에 돈되는거
시계 준명품 지갑 ㅋㅋ 다 압수
그선배 똥씹은표정에
인사 과 간부가 하는말
왜? 경찰부를까? ㅋㅋㅋㅋ
마무리 어케할지 ㅋㅋ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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