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학생때린 교사'보다 '교사때린 학생' 많아
연합뉴스|김광호|입력 2011.11.17 14:07|수정 2011.11.17 14:07|
(수원=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최근 2년 경기도 내 학교에서 '학생을 때린 교사'보다 '교사를 때린 학생'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교사의 학생 체벌은 감소하는 반면 학생의 교사 폭행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 교실 붕괴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
17일 경기도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9월 말까지 교사의 학생 체벌은 초등학교 2건, 중학교 21건, 고교 12건 등 35건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학생의 교사 폭행은 초등학교 1건, 중학교 34건, 고교 14건 등 49건으로 교사의 학생 체벌보다 14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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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society/nation/view.html?cateid=1067&newsid=20111117140716400&p=yonhap 아니 애들이 맞고 신고하는 경우가 얼마나 된다고 솔직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