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1. 한국 출판사 측에서 토베 얀손은 홀로 살아가다 세상을 떠났다고 소개글을 적음.
2. 실제 토베 얀손은 레즈비언 파트너와 수십년을 함께 살았다고 함.
3. 이에 출판사측은 다음과 같이 해명.
무민을 진짜 진짜 좋아하는 터라 출판사의 이런 해명트윗을 보고
더..더 화가 나네요 ㅠㅠㅠㅠㅠㅠ
우리 아이들까지 두루 읽힌만한 책이라서 레즈비언이라는 사실을 숨겼다니...ㅋㅋㅋㅋㅋㅋ
토베 얀손이 살아서 이런 글을 봤으면 얼마나 속상했을까 싶기도 하고...
에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