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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를 걸줄 몰라서 일단 ㅠㅠ

종편이란게 없었죠..
언론사가 종이에서 TV 로 넘어간다는건.. 엄청난 언플이 가능하기에
하질 않는게 상식이죠.
2011년을 살아가는 우리는 종이에서 tv 매체로 자연스레 넘어왔습니다.
당연히 기존의 종이를 기반으로 하는 언론사들은 수익구조가 줄어들겠죠.
게다가 20-30대 같은 젊은층 이 신물을 매일 같이 볼꺼라는 생각은 할수가 없죠..
그리고 친일파 뒤나 닦아주고. 전두환 박정희 이승만 같은 독재자.살인마 같은 애들을
미화 시키기나 바쁘죠.
그걸 종이로 하다가 
이제 방송을 한다는 겁니다..

이명박 정부가 친절하게도 보수 언론들만 골라서 종편 채널을 줬습니다.

이젠 박정희 영웅화 이승만 미화 시키는 드라마나 다큐가 졸라 생기겠죠.
민주화 운동으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이 이사실을 알면 얼마나 치를 떨까요

우리가 지금 이사회에서 이만큼 사는것도 그분들이 목숨받쳐서 해주었기에
이만큼이나 누릴수 있는겁니다.

종편에 무서움을 모르신다면 괴벨스를 찾아보세요.. 대표적인 언플 입니다.
라디오 방송을 최초로 시작해서 세계로 뻗어서 사람들에 귀를 현혹시켰죠.

이탈리아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가 27년동안 언론 약 70%를 장악해서 자기한테 좋은
기사만 주구장창 써냈습니다. 지금 이탈이아 어떻게 됬는지 아시죠?

전 솔직히 두렵습니다. 종편이 생겨서 조중동 이 사람들에 눈과 귀를 막을까봐 두렵습니다.
방송 3사에서 슬그머니 하던 짓을 이젠 대놓고 하겠죠?
KBS 에서 친일파 백선엽을 영웅화 하는 다큐를 냈죠.

이런 시작일 뿐입니다.